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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내 돈은 내가 지킨다

금융기관의 이해: 연기금, 사모투자펀드, 창업투자사(벤처케피탈), 상업은행, 투자은행(IB), 자산운용사

회사의 인터넷 강의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금융기관들의 종류에 대해 공부했다. SK(주) 이동훈 투자센터장님이 하신 강의인데, 나 같은 금융무식자도 이해가 잘 가도록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던 지라, 노트한 내용을 기록하려고 한다 (분명 고객을 끄덕이며 들었는데, 뒤돌면 기억이 안나는 건 안비밀....)

 

사업에 성공하려면 사람, 물건(사업 아이디어), 자본(자기자본+타인자본)이 필요하다. 고로 자본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 언젠간 우리 모두 사업을 할꺼니까(하다 못해 치킨집이라도) 정신 차리고 잘 공부해보기로 한다.

 

Balance Sheet Approach

 

자산은 우리가 알다시피 부채 + 자본으로 구성된다.

 

1) 자본은 자기자본, Equity Captial(주식)

   - 보통주, 우선주 투자자가 모두 자기 자본 계정에 자금을 대준 동업자 
   - 보통주 주주와 우선주 주주는 같은 레벨의 투자자는 아님 

 

2) 부채는 타인자본, Debt Captial(채권)
   - 자본이 부족하면 타인 자본을 끌어와야함

   - 1년안에 자금을 갚아야하면 유동부채(단기부채), 만기가 1년을 넘을 경우 장기부채(고정부채)

   - 유동부채는 재고 자산을 매입하거나 외상이 거둬들여지지 않았을 때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

   - Working Captial(운전자본) = 유동자산 - 유동부채, 자본 중 일상적인 상거래(영업)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본

   - 공장을 짓거나 특권을 사오거나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고정부채가 필요 

   - 선순위채권(Senior Debt): 담보에 대한 선순위 / 후순위채권(Junior Debt): 담보에 대한 후순위
   - Hybrid Instrument: 주주가 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해주는 채권

 

Hybrid Instrument는 전환권을 행사해 주식으로 전환 가능하고, 교환권 통해 주식으로 교환받을 수 있고, 신주인수권 행사해 새로운 주식을 매입할 수 있음. 언제 채권자에서 주주입장으로 전환할까? 회사의 가치가 급상승할 때! 메자닌 자본이라고도 함 (3층이 부채, 2층이 메자닌, 1층이 자본) 금융에서는 메자닌 자본을 어떻게 조달하느냐가 핵심이다. 메자닌 자본이 많이 들어올수록 안전장치가 많아지는 것. 회사가 어려워 매각할 경우 남은 자산을 가져가는 우선순위 (유동부채>선순위채권자>후순위채권자>하이브리드) M&A시 선순위, 후순위, 메자닌 펀딩이 잘 섞여 있다면 파이낸셜 스트럭쳐가 잘 짜여진 것

 

만약 상환권이 있는 주식 투자를 결정했다. 그런데, 재무제표에 부채가 있다면 거기에 우선권이 있음. 먼저 들어갔으니 권리가 먼저 발생 (확정일자를 받은 것임) 지금 투자했는데도 전 투자자보다 우선권을 가질 수 있는데, 전의 투자자가 OK할 경우. 회사가 부도산 상황(법정관리), 새로운 투자자가 반드시 들어와야하는 상황에서 이들이 우선권을 부여 받고 들어오기도 한다.

순서대로 보면, 외상매입금(AP), 은행차입(Loan)은 상업은행 / 선순위채권(Senior Debt)은 상업은행 혹은 자산 운용사, 연기금 / 후순위채권 이후는 사모투자펀드, 헷지펀드 (상업은행도 가끔) / 자기자본의 우선주나 보통주는 사모투자펀드


어떤 사업을 하느냐에 따라 어떤 자본 제공자와 이야기하는지가 결정된다. 장기적인 자산을 많이 사용해야한다면 장기적인 자본을 대주는 사업자와 협업해야 함. Maturity mismath(만기 불일치, 장기 자산 투자에 단기 자본 투자)가 가장 위험. 자산부채종합관리(Asset-Liability Management, ALM)이 중요. 단기로 펀딩했으면 자산도 단기로, 장기로 펀딩했으면 자산도 장기로. 단기로 펀딩해서 장기 자산으로 가져가는 것이 제일 위험하다. 모든 금융위기의 원인! 상대적으로 장기로 펀딩해서 단기로 자산을 가져가는 건 덜 위험하나, 높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했다고 볼 수 있음 (자본 효율성이 떨어지는)

+

 

RCPS (Redeemable Convertible Preferred Stock): 상환전환우선주

 

보통주 주주는 경영에 참여하는 회사의 진짜 주인이나, 우선주 주주는 경영에 참여할 수 없음 (의결권 없음) 대신 배당을 받거나 기업이 파산해 잔여 재산을 분배해야하는 상황에서 보통주 주주보다 우선권 향유함. Preffered Stock-holder. 전환권과 상환권을 가지고 있으면 유리. 전환권(Convertible Right)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할 있는 권리(경영 참여 옵션), 상환권(Redeemable Right) 일정 조건에서 채권자처럼 투자금 상환을 요청할 수 있는 권리. 상환권 행사의 조건(Trigger Event), 예: 부채 비율을 300% 이상 가면 안된다라고 했는데 넘어가거나, 중요한 자산을 매각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했다던가

 - 투자자가 RCPS 조건을 제시하면 신중한 판단 필요함

 - 벤처캐피털이 가장 좋아하는 투자 방식임. 스타트업에 투자할 때 
 - 상환권이 붙은 주식도 주식이여서 자본으로 인정될 수 있지만, IFRS 회계 원칙에서는 부채로 취급함. 자기자본이지만 타인자본으로 볼 수 있음. Trigger Event가 발생하면 상환권은 소멸되며, 영원히 주는 것이 아니라 3년 이정도로 기간 조건을 두고 한시적으로 운영 

 

 

그럼, 자본공급자들(Capital Providers)들에 대해 알아보자

 

Capital Provider

 

 

<연기금, Pension Fund> 연금(Pension) + 기금(Fund)

 

연금을 지급하는 원천이 되는 기금, 곧 연금제도에 의해 모여진 자금. 연금이랑 노후의 소득 보장을 위해 근로 기간에 기여금을 내고 일정한 연령에 도달하면 급여 받는 제도이고, 기금이란 특정 공공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조성한 자금으로 공적 성격이 강함


연기금 = 1. 연금이 기금화 된다. 2. 정부가 어떤 특정 목적을 가지고 조성하는 것

 

1) 협의의 연기금: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2) 광의의 연기금: 국민연금 + 공제회, 국부펀드

 

- Annuity 컨셉(장기투자+안정성 추구)이 들어가면 광의의 연금에 포함
- 연금(Pension Fund):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우체국보험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 기금(Foundation): 신용보증기금, 서울대발전기금
- 공제회(공동의 이해관계로 모인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자금을 모아 목적 사업 운영): 교직원공제회, 군인공제회, 지방행정공제회, 경찰공제회, 노랑운산 공제회
- 국부펀드(국가가 보유한 외화로 투자), Sovereign Wealth Funds(SWF): 한국투자공사(KIC).

- 북미/북유럽/한중일이 연금이 많은데, 많을 수록 자산부자, 금융자산 부자 국가라는 것

 - Pension의 핵심: 일정한 기간동안 주기적으로 현금 흐름이 발생하게 하는 것 

 

우리나라 연기금은 엄청난 자금을 운용하고 있음. 사모투자펀드, 자산운용사, 벤처캐피탈에게 자금을 투자하는 큰손이 연기금. 주기적인 현금후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이 Spending Power인데, 이를 유지하고 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을 발생시키는게 연기금의 핵심

 


<사모투자펀드, Private Equity Fund>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로, 금융기관이 관리하는 일반 펀드와는 달리 '사인간 계약'의 형태를 띄고 있다. 따라서, 금융감독기관의 감시를 받지 않으며, 공모펀드와 달리 운용에 제한이 없는 만큼 자유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규제가 많지 않아 의사 결정이 빠르고, 남들이 잘 하지 못하는 Niche Market을 뚫어 더 많은 수익을 냄 

- 50인 이상이 모여 투자할 때는 정부가 관리 > 공모 (정책 개입의 합리성)
- 50인 미만인 경우 정부가 규제하지 않음 > 사모

General Partner(투자 의사결정을 드라이브, 업무집행조합원) vs. Limited Partner(General Partner 믿고 돈을 대준 투자자, 유한책임사원) 이 두 그룹이 같이 운영하는게 사모투자펀드. GP가 펀드 운영의 대가로 받는 수수가 Management Fee(운영 보수), 투자 성과에 따라 보너스로 받는 수수료는 Carried Interest(성과 보수)


Buyout Fund(경영권을 인수하여, 기업가치를 올린 뒤 지분을 되팔아 수익을 내는 형태의 펀드, 안정된 사업에 투자) vs. Venture Capital(투자후 수익 장려, Risk한 초기 기업에 투자하지만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독려)

 

영국과 미국에서 처음 태동된 사모투자펀드, 일본 제품의 미국 진출이 Trigger, 당황한 산업자본이 글로벌 투자를 확대하기 시작 (대표적인 자본이 오일 머니)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이 합작. 인수 방식을 금융투자자가 주도하고 경영은 산업투자자들이 진행(C-level의 매니저가 대거 포진, 투자 후 경영진/이사회 멤버로 들어가 회사를 살려냄). M&A 업계의 큰손이 됨

LBO(Leverage Buy-Out Fund) 차입을 많이해서 투자. 부동산, 공장 등을 보유학 있어 매각 해도 자산 가치가 크거나 현금이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함(식음료 기업 인수가 대표적) Leverage는 빌려온 자금을 지렛대로 활용해 자금 자금으로 대규모 Deal을 성사시킨다는 의미

 

예) 100억을 가지고 사업을 한다면? 투자하고 5~10년까지 기존 경영진과 시너지 내며 경영, 이를 통해 사업의 Value up 추구 > Pre-IPO Funding(사모펀드지분+창립자지분과 함께 매각) / 상장하면 창립자는 무덤에 빠지는데(부정적인 시선 때문에 지분 매각이 안되어서, 자금 회수가 전혀 안됨) Pre-IPO Funding을 통해, 상장전 창립자의 지분을 대신 매입할 수 있음

 

+

 

헷지펀드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운영하는 일종의 사모펀드로, 시장상황에 개의치 않고 절대수익을 추구한다. 공매도(Short stock selling)는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말하는데,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고 주가가 하락했을 때 주식을 사들여 주식을 갚고 시세차익을 얻는 것이 주 목적. 매수(Long) 포지션과 매도(Short) 포지션을 동시에 가져가는게 헷지펀드의 기본 전략 (Long/Short Equity Strategy, 매도/매수/레버지리를 동시에 사용) 

Prime Broker는 헷지펀드가 요구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투자회사(헷지펀드에게 주식을 빌려주는)를 말한다. 이 사업이 발전해야 헤지펀드 사업도 발전할 수 있음 

 

 

<창업투자사, Venture Capital>


광의의 PEF안에 들어있지만, High tech, Early stage, High risk의 특성으로 별도 세그먼트로 분류한다. 초기투자가 많고, 산업특성-IT, Bio, Teclo, 인터넷 플랫폼 등 같이 Revolution 일으키는 기술. 위험감수, 장기투자

씨드 - 엔젤 - Series A, B, C - 메자닌
좋은 벤처캐피털은 회사가 성장해갈 때 계속 투자 (Follow-up Investment까지 지원)
스타트업이 개발한 기술을 다른 회사와 연결시켜 주는 등 조언자로서 Value up 지원
좋은 벤처캐피털: 1. 추가 투자, 2. 성공을 위한 직간접 지원

 

예) 100억을 가지고 사업을 한다면? 벤처캐피탈(창업투자회사):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하는 자본, 개인이 직접하거나 (개인창투사) 조합을 결성하기도 함. Risk 대응해 부산 투자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 Sector Fund: 특정 업종의 종목들로만 구성된 펀드 

 

예) 100억을 가지고 신약개발투자를 한다면? 인적 자본에 대한 투자. Intellectual Property IP 투자라고 볼 수 있음. 초기에는 High Risk High Return을 선호하는 투자자 참여 (벤처캐피탈) 단계가 진행될수록 Risk는 줄어들고 수익 역시 줄어듦. 물질에 대한 이해도,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생긴 단계에서 사모투자펀드 참여 가능. 단계와 비지니스 상황에 맞는 투자자를 만드는 것이 중요 (창투사 > 사모투자펀드 > IPO 혹은 M&A) 

 

+

 

CVC(Coporate Venture Capital)기업이 출자한 벤처케피탈. 금산분리 규제를 완화시키는 내용의 법안들이 올라옴. Open Innovation, Open Colloaboration이 대세임으로, 초기 기술 및 사업 아이디어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해줘야하는 것  IT, Tech, Healthcare 부문에 CVC 투자가 집중되고 있음. VC는 한 해에 몇 건을 투자했느냐로 평가 (투자 수익률, 유니콘 기업 투자 경험 등도 평가의 핵심일 것)

 


<상업은행, Commercial Bank>


개인이나 기업을 상대로 예금을 받고(수신) 이 예금을 자금원으로 개인과 기업에게 단기 대출을 제공함으로써(여신) 대출로 받은 이자에서 예금에 지불한 이자를 뺀 예대마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은행

 

- Deposit(예금) - 이자비용

- Loan(대출) - 이자수익

- Net Interest Margin(예대마진, 대출이자에서 예금이자를 밴 나머지 부분)

 

중국 은행들이 글로벌 상업은행 순위에서 1~4위 차지, 국부 자체도 상당히 큰편. but, 현 금융서비스 역량은 아직 Commercial Bank 수준에 불과 (=전문투자역량까지 확보하려면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수 도 있음) 현재 벤처캐피털/사모펀드 붐이 일어나는 중

 

예) 100억을 가지고 사업을 한다면? 상업은행을 통한 대출(일반 기업이나, 개인에게 가장 쉬운 자금 마련 방법) / 가능한 방법: 부동산 담보부 대출, 임대 보증금 대출, 시설 자금 대출 / * 레버리지 이펙트: 차입금 등 타인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 자본 수익률을 높이는 것 / 가맹주 역시 상업은행으로부터의 대출 용이 / 상업은행의 투자 컨셉은 장기가 아니라 단기, 예금을 자금원으로 함으로 대출 회수 기간이 짧음. 현금 흐름이 많이 발생하는 중상공인, 가계 대출이 많음(기업에게 할 때도 짧은 것만) 사업의 특징에 따라 만나야할 금융기관이 달라지는 것

 


<투자은행,Investment Bank, IB>


Commercial Bank에서 발전, 수익이 너무 재미가 없으니 Active한 수입을 내기 위해서 Investment를 섞기 시작함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은 섞여있다가 분리됐다가하는데, 기본적으로 금융위기가 오면 분리됨) IB는 '기업이 자기자본 투자자를 찾을 때' 같이 투자, 타인자본과 자기자본을 섞어 투자하는게 기본적인 투자은행의 역할. 기업들의 주식변동이나 산업/사업 변동을 잘 아는 만큼 M&A에 참여하기 시작함


1) Brokerage(중개업무): 지분/자산에 대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자자 연계
2) Underwriting(인수업무): 정보의 비대칭성에 기반해, 유가증권을 인수한 IB가 투자자를 모집, 원래는 수표 밑에 이서하는 행위로 유가증권을 방행하면 책임지고 매수해주겠다는 것. 대표 사례는 기업 IPO 과정에서 주간사들이 지분을 매입해주는 것. 기업/기업가치 평가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함
3) Dealing(자기매매): 투자수익 창출 목적을 지분을 장기 보유한 후 시장에서 매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연결만 해주면 1) Brokerage, 직접 사서 수익을 내고 팔면 3) Dealer, 직접 사서 투자자에게 넘겨주면 2) Underwriting

 

예) 100억을 가지고 사업을 한다면? IB(Investment Bank): 장기 사업자금의 취급업무를 담당하는 금융기관, 단기신용을 주로 취급하는 상업은행과는 다른 특징을 지님 (상업은행은 담보 설정을 부동산 가치의 50% 이상 대출은 어려움) IB는 은행 대출을 끌어오고 자본금에도 투자, 자금을 필요로하는 기업들과 투자 주체를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를 하는 회사. 투자은행에서 자본금 투자 받고 추가로 금융기관 대출도 받는 종합 서비스를 이용하면 됨. 투자 은행은 대출 연계와 투자 지원에 대한 Financing Charge를 받음(Advisory Fee) 투자 은행이 자기자본 투자하는 걸 Dealer라고 하는데, Deal Profit+Brokerage Fee=Dealer Broker Underwriter Biz Model 

 

 

<자산운용사, Asset Mgmt Company>


여러 종류의 유가증권(주식, 채권 등)과 자산(부동산 등)을 투자자의 이익을 위하여 정해진 투자목적에 맞게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것을 말한다. 투자자는 기관(생명사, 연기금, 회사 등) 또는 개인투자(투자계약 또는 뮤추얼펀드와 같은 집단 투자의 형식)가 있다.

- 펀드를 찍어내는 방앗간 같은 곳
- 사모투자펀드나, 벤처캐피탈 같은 투자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음
- 대중의 자본을 모아(공모) Macro한 시장의 방향성에 투자, 거시경제에 배팅
- 공모로 자금을 모아 투자하므로 규제가 존재 > 자산운용업법

 

예) 100억을 가지고 사업을 한다면? 투자자산운용사(Asset Management Company): 부동산 전문/대체투자 전문/종합자산 운용사 등으로 나눠짐. 자산운용사는 일반 대중에게 자금을 모아온다. 어디에 쓰일 지 정확한 정보를 주고 마케팅 통해 투자금 모집 / REITs를 운용하는 자산 운용사가 많은데, REITs 형태로 한다면, 부동산에 투자하는 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 IPO(기업공개)처럼 투자자 모집. 주식시장에서 자금 모집 > 부동산 투자 > 수익 발생> 투자자에 배당 지급. RETIs 투자시, 투자자는 주식시장에서 지분을 팔아 자금 회수 가능 (유동성 측면에서 장점) 

 

 

+

 

Mutual Fund는 작은 돈들을 모아 큰 돈을 만들고, 전문가에게 맡겨 투자성과를 제고하는 것. Mutual = 십시일반하여 서로 도와준다. 일반적 Fund Manager 형태, 전반적인 방향성에 투자함으로 성과 보수는 크지 않음 

AUM(Asset Under Management):

운용자산 Size가 자산운용사의 역량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 공모 역량은 그동안 얼마나 운용을 잘 해왔느냐, 운용사의 Reputation도 중요, 대중적 이미지 중요